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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비용의 성격별 분류 "비용의 성격별 분류"는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대손상각비 포함)을 좀 더 상세하게 투자자들에게 설명해주는 주석. 여기서 비용이란, 영업이익 까지의 비용을 의미. 2,369,888,735,253 [매출원가] (+) 313,043,818,426 [판매비와 관리비] (+) 2,163,078,990 [대손상각비] -------------------------------- 2,685,095,632,669 위와 같으며 천원 단위: 2,685,095,633
[부정] 부정 유형 3가지와 예시 I. 부패(Corruption): 사업활동 거래 상 종업원의 의무에 반하는 독단적인 이익을 취하기 위해 개인의 영향력(지위, 권한)을 이용하는 행위 1) 이해 상충: 지분 참여, 직원이 동일 업종 영위 2) 뇌물 수수: 리베이트, 입찰담합 3) 불법 사례 4) 거래선 폐해: 향응, 금전대차, 물품차용, 경비전가, 특수관계자 5) 협력업체 특혜 II. 자산 횡령(Misappropriation of Assets): 회사자산의 오용 또는 횡령과 관련된 행위 1) 현금, 예금 절도 2) 현금, 예금 은닉: 매출은닉, 부실상각 3) 자산 유용 4) 자산 절도: 자산 폐기, 허위 구매 및 입고 5) 허위 송장 6) 허위 급여: 가공직원 7) 허위 비용 8) 수표 위조: 발행인, 배서인 9) 허위 지급기재 III. ..
[가치평가] 운전자본관리의 중요성 DSO(Days Sales Outstanding) : 평균 매출채권회전일 DIO((Days Inventory Outstanding) : 평균 재고자산회전일 DPO(Days Payables Outstanding) : 평균 매입채무회전일 CCC(Cash Conversion Cycle) : 현금 전환주기 (일반적인 경우) CCC = DSO + DIO - DPO (재고자산을 보유하지 않는 경우) CCC = DSO - DPO CCC를 짧게 할 수록(음수일수록) 기업에게 유리하며 이는 줄 돈은 빨리 받고(DSO 줄이고) 재고자산은 적게 가져가며(DIO를 줄이고) 갚을 돈은 늦게 주면(DPO를 늘리면) 달성 가능하다. CCC 가 음수이면, 사실상 거래처의 자금으로 회사를 운영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운전자본관리를 ..
[매입] 장기 미정산 미착 관리가 필요한 이유 미착과 관련해서는 "인식시점"(1번)과 관련해서 누락되는 경우도 많지만 "공급업체"에 대금만 지급(2번)하고 실물은 제조에 투입했으나 시스템상 미착정산(3번)을 하지 않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에 따라 제조원가(4번)이 집계되지 않고 제품(5번)이 과소계상되거나 매출원가가(6번) 과소계상 된다. 이에 따라 누군가 "미착정산 관리"가 필요하다 1. 선적 시, 미착인식 및 매입채무 인식 차) 미착품 xx 대) 매입채무 xx 2. 대금 지급 시기 도래 시, 매입채무 지급 차) 매입채무 xx 대) 외화보통예금 xx 3. 실제 실물이 창고 입고 시, 미착정산 차) 원재료 xx 대) 미착 xx 4. 제조활동에 원재료 투입 시, 비용 대체 차) 원재료비 xx 대) 원재료 xx 5. 완성 시, 제품으로 대체 차) 제..
[가치평가] EV/EBITDA가 P/E보다 우월한 이유 P/E의 장점 1) 계산이 간단함 2) 상장기업 주식평가에 주로 쓰임(IPO 공모가 산정에 많이 쓰임) P/E의 단점 1) 차입금 규모가 다른 경우 반영 못해 "왜곡"발생 2) 감가상각 방법에 따라 "왜곡"발생 (내용연수 차이에서 발생) 3) 비경상적 영업외손익이 기업가치 계산에 영향 까침 5) 당기순손실인 경우 계산 불가 6) 법인세율이 다른 나라 간, 비교 어려움 EV/EBITDA 장점 1) 차입금 규모가 다른 회사끼리 비교가능 2) 감가상각 방법이 다른 회사끼리 비교 가능 3) 영업외손익, 법인세율에 영향을 받지 않음 4) 당기순손실이 나는 회사라도 EBITDA는 흑자인 경우가 많음 5) M&A거래 시 기업가치 평가에 주로 쓰임 EV/EBITDA 단점 1) 계산이 다소 복잡 2) EBITDA계산이 ..
[가치평가] 기업가치=영업가치+비영업가치=부채가치+주식가치
[매출회계] 상계(Offset) 친구들(A,B,C) 끼리 저녁을 먹고 친구 대표(A) 한명이 12만원을 계산함. 3명이서 공평하게 나눠서 4만원씩 내기로 함. 그런데 기존에 친구 대표(A)는 친구(B)에게 10만원을 빚지고 있었음 친구(B)는 친구 대표(A)에게 4만원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친구 대표(A)가 빚을 갚지 않았으므로 친구 대표(A)에게 "나한테 줄 돈 있지? 거기서 까!"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이게 바로 상계이다. 친구(B)의 입장을 생각해 보자. 만약, 밥값 4만원을 상계하지 않고 친구 대표(A)에게 송금했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극단적으로는 친구 대표(A)가 절교를 하고 10만원을 갚지 않을 수도 있다. 즉, 내가 받을 돈 AR을 미회수할 위험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계는 제 때에 정확히 이뤄져야..
[원가] Distribution(간접비 배부) in SAP? 각 "Work Center"(또는 Cost Center)별로 원가 집계를 위해서 "공통부서(간접부서)" 등에서 발생하는 "간접비(Indirect Cost)"중 "Primary Cost"를 "Work Center"(또는 Cost Center)에 배부를 하는 과정을 의미 음... 이게 무슨 소리인가? 기본 개념들을 먼저 알아야 한다. 먼저 "Work Center"는 우리 회사에서 "카봇(W1)"과 "또봇(W2)"이라는 장난감을 만든다고 하면 우리는 "카봇"을 만드는 라인(작업장)이 하나 존재하고, 별도로 "또봇"을 만드는 만드는 라인(작업장)이 존재할 것이다. 바로 이 작업장을 "Work Center"라고 한다. "Work Center"는 생산을 하는 작업장이므로 비용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Cost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