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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평가] EV/EBITDA가 P/E보다 우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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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의 장점

1) 계산이 간단함

2) 상장기업 주식평가에 주로 쓰임(IPO 공모가 산정에 많이 쓰임)

 

P/E의 단점

1) 차입금 규모가 다른 경우 반영 못해 "왜곡"발생

2) 감가상각 방법에 따라 "왜곡"발생 (내용연수 차이에서 발생)

3) 비경상적 영업외손익이 기업가치 계산에 영향 까침

5) 당기순손실인 경우 계산 불가

6) 법인세율이 다른 나라 간, 비교 어려움

 

EV/EBITDA 장점

1) 차입금 규모가 다른 회사끼리 비교가능

2) 감가상각 방법이 다른 회사끼리 비교 가능

3) 영업외손익, 법인세율에 영향을 받지 않음

4) 당기순손실이 나는 회사라도 EBITDA는 흑자인 경우가 많음

5) M&A거래 시 기업가치 평가에 주로 쓰임

 

EV/EBITDA 단점

1) 계산이 다소 복잡

2) EBITDA계산이 사람들마다 VIEW차이가 있음

 

결론: EV/EBITDA가 P/E보다 낫다.

 

 

아래는 심화버전입니다.

 

하기 기본케이스를 기준으로

 

1) 감가상각비만 차이를 주고 분석

-> P/E는 동일 기계장치에 내용연수 추정의 차이로 인해서 감가상각비가 달라지고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차이가 발생하여 Equity Value이 왜곡 발생하나 EV/EBITDA로 계산한 Equity Value의 왜곡이 발생하지 않음

 

2) 현금만 차이를 주고 분석

-> 현금이 더 많은 C회사를 EV/EBITDA로 계산하면 Equity Value가 1,200으로 계산되나 P/E로 계산하면 Equity Value 1,000으로 계산됨. 현금은 배당으로 빼낼 수 있으므로 P/E의 경우에는 다른 조건이 동일한데 현금이 더 많은 기업이 다른 기업과 동일하게 Equity Value로 평가되는 왜곡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