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Backflushing VS Forwardflushing

커피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가를 집계하는 것이 목적이고, 그 방법은 2가지가 존재한다고 하자.

 

1. ForwardFlushing

2. BackFlushing

 

그 전에 앞서서 커피 Recipe는 아래와 같고 가정한다. (가공비는 없다고 가정)

 

1) 커피 티백 1개 : 단위 원가 100원

2) 물 200ml: 단위 원가 50원

 

1. ForwardFlushing

 

원재료 창고에서 제조를 위해 위 1), 2)의 원재료를 불출하여 제조 과정에 투입하면서 바로 아래와 같이 기록을 하는 경우를 "ForwardFlushing"이라고 한다.

 

차) 원재료비 (Raw Material Consumption) 150

     대) 원재료 150

 

 

2. BackFlushing

 

원재료 창고에서 제조를 위해 위 1), 2)의 원재료를 불출하여 제조 과정에 투입하더라도 기록을 하지 않는다. 커피가 완성되어 제품창고에(즉, 고객 준비대 올릴 때) 입고가 될 때, 아래와 같이 기록을 하는 경우를 "BackFlushing"이라고 한다. (커피 1잔이 완성되면 거기에 들어간 재료는 1), 2)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BOM Explosion이라고도 한다.)

 

차) 원재료비 (Raw Material Consumption) 150

    대) 원재료 150

 

차) 제품 150

    대) 제조원가 대체 150

 

 

 

결국 둘의 차이는 "원재료 소비에 대한 기록의 타이밍 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