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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Accouting)/내부회계

[내부회계] 내부회계관리제도(Internal Control)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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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st vs Benefit

 

세상 모든일이 그렇듯이 어떤 일을 실행하여 얻는 효익이 원가보다 크다면 할 이유가 없다. 전수조사를 할 수 없는 노릇이며, 매우 작은 금액에 까지 모두 통제를 할 수는 없다.

 

2. Human Error

 

인보이스를 만드는 사람이 단순한 실수로 인보이스를 잘못 만들 수 있으며 통제담당자도 이를 놓칠 수가 있다.

 

3. Collusion

 

SoD(직무분리)가 잘 되어 있더라도 공모를 하게 되면 직무분리가 뚫리게 된다.

왜냐하면 애시당초 직무분리는 공모가 없다고 가정하고 진행되기 때문이다.

 

4. Management Overide(=bypass)

 

예를 들어서 PO를 발행하고 승인받아서 구매를 해야하는데 급하다는 이유로 Management가 절차를 생략하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5. Non-routine transactions

 

비유동자산을 매각했을 때, 일반적으로는 폐기 부산물이 가치가 없지만 어떤 경우에는 매우 드물게 폐기 부산물의 가치가 클 수도 있다. 이를 회계적으로 기록해야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내부통제가 이례적인 경우이기 때문에 포착하기가 어렵다.